후지필름, 콤팩트 카메라 'XF1' 예약판매 실시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 korea.co.kr)는 지난 9월 발표한 콤팩트 카메라 'XF1'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후지필름 XF1의 예약 판매는 옥션, G마켓, 11번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10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예약 구입 후 11월 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에서 정품 등록을 하면 고급 카메라 케이스를 받을 수 있다.
XF1은 후지필름의 2012년 하반기 주력 제품으로, F1.8의 밝은 조리개 렌즈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수 렌즈를 탑재해 왜곡이나 색수차가 적다. 디자인도 깔끔하며 색상은 검정, 빨강, 갈색 3가지다. 바디 안으로 렌즈를 수납할 수 있어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다.
이 제품은 11월 12일에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69만 9,000원이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