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 캐논의 출시 예정 카메라 미리 만나보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2(이하 GMF)'에서 자사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GMF는 다양한 인디 뮤지션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음악 축제로, 10월 20일과 2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캐논은 EOS M 체험부스에서 세 가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캐논의 모델들이 행사장 주변을 다니며 사진을 찍어준다. 캐논 부스에 전시된 EOS M을 휴대 전화로 촬영해 SNS에 업로드한 관람객에게는 무릎 담요를 증정한다. 또 정해진 시간 내 캐논의 이벤트 페이스북 게시글을 공유하고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관람객에게 EOS M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EOS M은 캐논의 첫 미러리스 카메라로,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다. EOS M은 DSLR 카메라인 'EOS 650D'에 사용되는 것과 똑같은 대형 이미지 센서가 탑재돼, DSLR급의 높은 화질을 구현한다. 정전식 터치패널인 '와이드 3.0형 클리어뷰 LCD 2'를 통해 터치 조작으로 간단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색상은 흰색, 검정색, 빨간색 3가지이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