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KES]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무선 가이드 시스템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기업이나 단체에서 외국인들을 단체로 초대하여 견학을 시키거나 대규모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위와 같은 내방객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안내를 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 바로 무선 가이드 시스템, 그리고 무선 다국어 회의 및 통역 시스템과 같은 무선 통신 시스템이다.
리바이벌미디어는 위와 같은 무선통신관련 개발 및 생산, 판매업체로서 무선통역가이드시스템 SENSE 100/200을 필두로 국내 최초로 개발, 출시된 양방향 무선그룹폰(GCS-16)까지 다양한 무선통신 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2012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에 사용될 무선통역가이드시스템 SENSE 100/200은, 관광안내, 전시장안내, 산업현장견학안내, 현장체험학습안내, 동시통역(국제회의, 세미나)등의 폭 넓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통신시스템(Wireless Communication System)이다. 본 제품은 16채널(SENSE 100)이나 40채널(SENSE 200)로 바꾸어가며 사용할 수 있으므로 사용목적이나 용도에 따라서 여러 그룹으로 나누어 사용 할 수 있으며, FM전파를 사용하므로 수신감도 및 명료도가 우수하다. 또한 충전지와 일반 건전지 모두 사용 가능해 편의성도 높다.
함께 출품될 무선통역가이드시스템 무선그룹폰(GCS-16)은 안내자와 방문객(관광객)상호간 의사소통을 위하여 사용하는 무선통신 장비다. 무전기는 1:1 상호 교신을 원칙으로 순차적 교신을 주고 받지만 무선그룹폰은 1:1 교신뿐만 아니라 그룹 당 최대 16명이 동시대화을 할 수 있어 안내자(인솔자)와 방문객 사이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드라마나 영화 촬영시 감독과 스텝들간의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건설현장(관리감독), 생산현장(모니터링), 대형음식점(종업원관리), 각종동호회, 군부대/소방대원(팀 운용, 현장출동)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글 / IT동아 편집부(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