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 2012 KES에서 프리미엄 사운드 기술 및 기기 전시
조은날
jyts2@naver.com
2012년 10월 9일, DTS(대표 존 E. 커셔너, www.dts.com) 코리아는 10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2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이하 2012 KES)’에 참가해 고성능 오디오 기술 시연 및 DTS 기술이 탑재된 최신 기기 전시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DTS는 고성능 오디오 기술 개발사로 홈시어터, 스마트폰, 자동차 오디오 시스템, PC, 게임 콘솔, DVD플레이어, 서라운드 뮤직 소프트웨어와 블루레이 장치 등 다양한 음악 재생 장치를 위한 기술을 개발 및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DTS의 글로벌 슬로건이기도 한 "소리는 우리의 시각을 변화시킵니다(Sound changes the way we see)"를 컨셉으로 진행한다.
이에 따라 이번 2012 KES에서는 온라인 컨텐츠를 위한 DTS의 차세대 기술 DTS Express부터 3D사운드를 위한 업믹싱 기술인 Neo:X까지 시연을 통해 체험하는 한편, DTS 기술이 탑재된 최신 스마트폰과 테블릿PC을 전시하여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들이 실제로 DTS의 프리미엄 오디오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2012 KES의 DTS 부스 위치는 일산킨텍스 한국국제전시장 부스번호 I1182이다.
글 / IT동아 조은날(eunnar1@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