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중소기업 위한 지식세미나 연다

안수영 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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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소재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식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내 한국 중소기업과 국내 중소기업 간 교류를 추진하고, 한국과 미국의 중소기업 정책 정보의 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초청 강사는 김창준 전 미연방하원의원이다. 그는 대통령실 정책홍보자문위원이자 포린폴리시(FP)코리아 회장이며, 미국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을 3선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통한 양극화 극복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FTA를 활용한 G밸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도 소개한다.

또 김찬호 KSTI 서울지역팀장이 신규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규 사업은 FTA를 통한 해외진출의 타당성과 관련된 내용이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17일 아침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참석 대상은 미클회원사 및 입주기업 임직원이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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