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스토리지 무료 성능 분석 및 컨설팅 제공
델 인터내셔널㈜(대표 피터 마스, 이하 델코리아)가 기업이 현재 운영중인 서버의 내장 및 외장 스토리지 부분을 무료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해주는 '델 스토리지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스토리지 성능 분석 툴인 DPACK(Dell Performance Analysis Collector Kit)을 이용하여 24시간 또는 1주일 동안 진단한 결과를 리포트로 제공하는 이번 서비스는 델코리아 사이트(http://content.dell.com/us/en/business/d/campaigns/dpack-downloads)에서 DPACK 모듈을 직접 다운로드하여 모니터링한 로그파일을 델에 전달하거나 델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CPU 및 메모리 사용률을 포함해서 기본적인 디스크 용량 및 디스크 블록 사이즈 등을 분석과 함께 스토리지 성능 개선을 위한 아이옵스(IOPS, Input and outputs per second)를 기반으로 신청기업의 문제점을 분석한다. 또 희망하는 신청기업에 한하여, 델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하여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안진수 델코리아 스토리지 마케팅 담당 이사는 "최근 기업의 스토리지 활용도에 대한 관심은 늘고 있지만 정작 전략적인 구축은 여전히 낮다"며 "이번 스토리지 무료컨설팅을 통해 기존 스토리지 환경을 분석하고 기업 목표에 따른 스토리지 환경을 구축해 국내 기업들이 보다 실질적인 효과를 얻고 만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델코리아 대표전화(02-2194-6000)로 연락해 해당 영업 대표에게 문의하면 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