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라이브 사운드, 이 헤드폰이면 OK?
조은날
jyts2@naver.com
2012년 9월 26일, 캘리포니아 헤드폰 컴패니(대표 팀 힉맨, californiaheadphones.com, 이하 CHC) 가 '실베라도(SILVERADO)'와 '라레도(LAREDO)' 헤드폰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HC 헤드폰 컴패니 헤드폰은 가죽 및 금속 재질로 디자인 했으며, 헤드밴드와 이어패드를 검은색 가죽으로 제작했다. 또한 티타늄 40mm 드라이버 유닛과 밀폐형 가죽 이어패드 및 20~20,000Hz의 주파수 대역을 지원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고 풍부한 음향을 감상할 수 있다. 헤드밴드 사이즈를 조절할 수도 있다.
또한 다이캐스트(Die-cast) 공법의 금속 스피커 헤드폰 하우징과 주변의 부품들이 정밀하게 결합돼 내구성이 우수하다. 헤드폰 케이블은 패브릭 소재의 외피로 감쌌으며, ‘듀오 잭(Duo Jack)’ 기능을 탑재해 다른 이어폰 및 헤드폰을 연결해 동시에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실베라도와 라레도는 제품 크기에 차이가 있으며, 실베라도를 구매시 휴대용 가죽가방을 제공한다. 제품가격은 실베라도가 27만 9,000원, 라레도가 13만 9,000원이며, 9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롯데닷컴, GS샵, 프리즈비, 교보문고를 통해 판매한다.
글 / IT동아 조은날(eunnar1@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