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CMT-V50IP 도킹스피커 선보여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가 디자인을 중시한 도킹스피커, 'CMT-V50IP'를 출시한다.

신제품 CMT-V50IP은 다크실버의 컬러와 원박스 형태의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인 도킹스피커다. 아이폰, 아이팟 및 아이패드와 호환 및 충전이 가능한 제품으로 스피커 전면에 장착된 도크(Dock)에 기기를 장착해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또한,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도크 부분을 본체에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스피커와 도크 부분이 하나로 이어진듯한 원박스 형태의 본체 디자인으로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다.

CMT-V50IP은 65mm의 풀 레인지 스피커를 탑재하고 슬롯로딩 방식의 CD, 20W×2 출력의 S-Master 디지털 앰프, 스테레오 스피커를 적용했으며, 이퀄라이저 효과와 베이스부스터 기능으로 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사운드 감상을 돕는다. 또한 FM/AM 라디오 튜너 지원은 물론 USB 연결을 통한 MP3, WMA, ACC 출력도 가능하다. 가격은 319,000원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