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김치 맛의 비결? LG전자, '디오스 김치톡톡' 출시

안수영 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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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가 '디오스 김치톡톡 K9100(모델명 R-D579PNRD)' 김치냉장고를 21일 출시한다.

디오스 김치톡톡 K9100은 565리터의 대용량을 갖췄다. 또 수납공간을 용도별로 칸칸이 분리한 '5도어 7룸' 구조와 '매직 스페이스(냉장고 전면에 작은 문을 설치하고 자주 먹는 음식을 보관하도록 한 공간)'를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4단계 냉기관리 시스템도 채용했다. 18개의 냉기홀을 통해 냉기를 강하게 뿜어내며, '쿨링케어' 기능으로 6분에 한 번씩 냉기를 골고루 순환한다. 적은 양의 냉기도 새지 않도록 방지한다.

김치 속 유산균을 효과적으로 보존해 김치 맛을 지킨다. 상칸의 좌우 및 후면에는 냉기를 골고루 뿜어내는 '3면 입체 냉각' 기술, 중칸과 하칸에는 냉기가 서랍 전체를 밀착 순환하는 '6면 밀착 냉각' 기술을 적용했다. 최적의 온도를 유지해 김치 맛이 시원하다.

LG전자 HA사업본부 윤경석 냉장고연구소장은 "김치유산균 생성 및 보존에 뛰어난 4단계 냉기관리 시스템으로 시원하고 톡 쏘는 김치 맛의 비밀을 찾았다"라며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김치 맛도 지키고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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