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9월 맞이 3D TV 특별 프로모션 진행
뱅앤올룹슨(Bang&Olufsen)이 자사 TV출시 60주년을 기념해 '베오비전 12'와 '베오비전 7'등 3D TV를 대상으로 'B&O TV 특별 프로모션'을 9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달에 이어 연장 진행하는 것으로, 9월 내 삼성 아멕스 카드로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3% 할인과 함께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베오비전 12를 구매하는 고객은 540만 원 상당의 우퍼 스피커인 '베오랩 2(BeoLab 2)'를 100만 원에 할인 구매할 수 있으며 전용 스탠드까지 받게 된다. 베오비전 7 구매 고객은 290만 원 상당의 우퍼 스피커인 '베오랩 11(BeoLab 11)'을 100만 원에 살 수 있다.
베오비전 12는 65인치 크기의 3D TV로 뱅앤올룹슨의 APC(자동 화면 조정: Automatic Picture Control) 기술을 탑재해, 실내환경에 따라 화면 밝기와 색대비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베오비전 7은 55인치 크기의 3D TV로 APC 기능과 함께 비전클리어(Visionclear) 기능도 적용됐다.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내장됐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