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와이파이존 접속방식 편하게 바꿨다

안수영 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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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5일,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이달부터 자사의 와이파이(Wi-Fi) 서비스인 'U+zone(이하 유플러스존)'의 접속방식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와이파이 접속이 끊기거나 다른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했을 경우, 유플러스존에 접속할 때마다 실명인증을 해야 했다. 반면 이제는 유플러스존에서 최초로 접속할 때만 SMS 인증을 받으면, 추후 접속 시에는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재접속할 수 있다.

유플러스존은 LG유플러스 이용자뿐만 아니라 다른 통신사 이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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