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네마3D 스마트TV, 유럽에서 '최고 에너지 효율상' 수상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 시네마3D 스마트 TV가 유럽에서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은 TV로 인정받았다.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장려하는 다국적 기관 SEAD(Super-efficient Equipment and Appliance Deployment)는 국제 가전전시회 'IFA 2012'의 시상식에서 대형 TV(42인치 이상) 부문 '최고 에너지 효율상'에 LG 시네마3D 스마트TV(모델명 47LM670S)를 선정했다. 또 "이 제품이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TV를 통틀어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LG 시네마3D 스마트TV는 영상에 필요한 만큼만 LED 광원을 점등하는 '로컬디밍 기술(Local Dimming Technology)', 제품 하단에만 배치해 최소화된 '백라잇유닛(BLU Back Light Unit)'의 개수, 주변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소비전력을 제어하는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기술(Smart Energy Saving Technology)'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