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멀티태스킹 작업에 적합한 노트북 '아스파이어 V5-171' 출시

안수영 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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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3일, PC 전문기업 에이서(www.acer.co.kr)가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아이비브릿지)를 탑재한 노트북 ‘아스파이어 V5-171’을 출시했다.

아스파이어 V5-171는 멀티태스킹을 효율적으로 구현해 다양한 작업을 하기에 적합하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동시에 이용하더라도 프리징(화면 멈춤)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운영체제는 영문 리눅스이며, 윈도우 운영체제 설치를 위한 드라이버가 CD로 함께 제공된다. 8GB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메모리 슬롯에 4GB DDR3 메모리 카드, 500GB의 하드디스크를 탑재했다.

아스파이어 V5-171는 무게 1.38kg, 두께 20.9mm로 가볍고 얇아 휴대하기 좋다. 또한 풀사이즈 에이서 FineTip 키보드(84키)로 편리함을 더했다.

제품의 가격은 74만 9,000원이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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