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루믹스 LX7 선착순 판매 1일만에 완판
2012년 8월 22일,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는 21일 500대 한정으로 하이엔드 카메라 ‘루믹스 LX7’ 선착순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당일 완전 판매완료 됐다고 밝혔다.
루믹스 LX7은 세계 최초로 콤팩트 디카에 렌즈 밝기 F1.4의 라이카 렌즈를 장착한 1270만 화소급의 하이엔드 디카이다. 콤팩트 카메라 중 가장 밝은 렌즈 장착해 인물 촬영에 적합하며, 어두운 환경에서 일정한 셔터 속도를 확보할 수 있어 야간 촬영에도 용이하다. 풀수동 조작과 풀HD 동영상(1,920x1,080 60p AVCHD 프로그레시브) 촬영이 가능하다. 조리개 수치를 손으로도 조절할 수 있도록 렌즈에 조리개링이 장착되어 있어 손쉽게 조리개 조절도 된다. 초점거리는 24~90mm(35mm 환산, 광학 3.8배)로 광각과 망원 촬영에 가능하다. 최대 12,800 고감도(ISO)를 지원해 야간 촬영에 유리하고, 1/4,000초의 고속 셔터 스피드 기능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한 순간에 포착할 수 있다.
이번 선착순 판매 이벤트를 통해 구입한 소비자에게 루믹스 LX7 오리지널 전용 케이스, 추가 전용 배터리 등의 기프트를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뽑아 37만원 상당의 외장 라이브 뷰파인더 ‘DMW-LVF2E’도 증정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디카 신제품 구입 후 홈페이지를 통해 정품을 등록하면 3년 무상 A/S를 지원하고 있으며, 구입문의는 02-533-8452로 하면 된다.
글 / IT동아 조은날(eunnar1@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