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누스, 갤럭시노트 10.1 가죽케이스 2종 선보여

안수영 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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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케이스 브랜드 제누스(http://www.zenuscase.co.kr)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10.1 액세서리 2종을 출시했다.

이번 갤럭시노트 10.1 액세서리 2종은 가죽의 질감을 그대로 살리는 이탈리아 인조가죽을 사용해 가죽 고유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외부 충격이나 먼지로부터 기기를 보호하며, 사용 용도에 따라 다양한 거치각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내부에 한 손으로 기기를 잡을 수 있는 밴드를 마련해 이동 중에도 갤럭시노트를 사용하기 편리하다. 펜 사용이 잦은 갤럭시노트 10.1의 특성을 고려해 후면에 펜꽂이를 마련해 편의성을 더했다.

‘제누스 갤럭시노트 10.1 노블 레터링 다이어리 케이스’는 레터링 방식을 적용해,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표면에 문자를 음각했다. 덕분에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제누스 갤럭시노트 10.1 E-노트 다이어리 케이스’는 독특한 스티치를 통해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 두 제품의 가격은 7만 9,000원이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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