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하드코어 게이머를 위한 게이밍 전용 마우스 출시
강일용
zero@itdonga.com
2012년 8월 21일,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사 제닉스(www.xenics.co.kr)가 ‘E-BLUE MAZER 시리즈 게이밍 마우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다. MAZER 시리즈는 E-Blue의 게이밍 기어 시리즈로 향후 고사양 마우스 및 게이밍 헤드셋등을 추가로 출시 할 예정이다.
MAZER TYPE-R 은 LED 백라이트를 지원하며, AVAGO 사의 5090 센서를 탑재해 감도를 2,400DPI까지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COBRA TYME-M은 한국인의 손에 맞춰 제작한 콤팩트 게이밍 마우스다. 최대 1,600DPI, 4,000FPS를 지원해 게임용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MAZER TYPE-L은 최대 3,500DPI, 1,000Hz POLLING RATE를 지원하는 고사양 게이밍 마우스고, MAZER TYPE-X는 베이스 이펙트를 지원하는 게이밍 헤드셋이다.
제닉스 관계자는 “기존 제닉스 TESORO 시리즈에 E-BLUE MAZER 시리즈를 더해 고급 게이밍 제품부터 중저가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라고 전했다.
출시일은 8월 29일이며, 22일부터 1주일간 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 / IT동아 강일용(zer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