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투자동향] 클래스101, 16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브릿지 투자 유치

[IT동아 권명관 기자] 바야흐로 스타트업 시대입니다. 2010년부터 시작한 국내 스타트업 열풍은 지난 10년 동안 급속도로 성장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어느새 유니콘 기업 11개를 배출한 세계 5위 스타트업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쿠팡,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블루홀 등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우리 실생활 속으로 파고들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성공을 꿈꾸는 수많은 스타트업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IT동아가 이러한 국내 스타트업의 현장을 [주간투자동향]으로 정리해 제공합니다.

클래스101, 16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브릿지 투자 유치

클래스101이 16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굿워터캐피털, 메이븐그로쓰파트너스, 산업은행,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출처=클래스101
출처=클래스101

지난 2022년 12월 클래스101은 한국, 미국, 일본 서비스를 통합한 구독 플랫폼을 제공하며, 취미, 커리어, 머니, 키즈 등 다양한 분야의 5,300여 개의 클래스를 선보였다. 글로벌 구독 서비스 출시 후 6개월 만에 유료 구독자 15만 명을, 구독 전환 1주년을 맞은 지난 2023년 9월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

공대선 클래스101 대표는 “지난 2023년 9월 월간 흑자 전환에 이어 시리즈B 브릿지 투자까지 긍정적 기회들을 맞이했다. 이를 발판삼아 클래스101이 보다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온라인 클래스를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 크리에이터와 클래스메이트가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클래스101만의 특색 있는 활동을 기획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무하유, 150억 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무하유가 150억 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DSC인베스트먼트, 데브시스터즈벤처스, 스틱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지난 2011년 7월 설립한 무하유의 첫 번째 외부 투자 유치다.

출처=무하유
출처=무하유

무하유는 먀 기술을 활용해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한다. 논문 표절 검사 서비스 ‘카피킬러’가 대표 제품이다. 카피킬러는 AI를 활용해 논문과 인터넷 게시글 등 100억 건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논문 표절 확률을 계산한다. 현재 국내 4년제 대학의 90%가 카피킬러를 이용 중이다.

무하유는 지난 2022년 말 챗-GPT 열풍에 맞춰 생성형 AI 기술을 내재화하고, 지난 2023년 6월 'GPT킬러'를 출시했다. GPT킬러는 정확도 95% 이상의 생성형 AI로 작성한 문장을 찾아내는 ‘디넥트GPT(DetectGPT)’ 솔루션이다. 한글을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무하유는 최근 사업 영역을 문서 분석에서 채용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GPT킬러를 입사 지원자의 자기소개서와 서류를 평가해 주는 서비스 ‘프리즘(PRISM)’과 카피킬러에 적용했으며, 지난 2022년 4월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를 출시했다.

무하유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중국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020년 6월 일본어 표절 검사 서비스 ‘카피모니터’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일본 대학 50여 곳에서 사용하고 있다.

신동호 무하유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2025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Make your work easier’라는 고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며, “생성형 AI 보편화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자사 기술과 서비스로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맥킨리라이스, 5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 유치

글로벌 채용 관리 전문 기업 맥킨리라이스가 5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리드 투자사인 뮤렉스파트너스와 DS&파트너스를 비롯해 대교 인베스트먼트, 원티드랩 등이 참여했다.

지난 2018년 설립한 맥킨리라이스는 인도의 높은 청년 실업률과 국내 기업의 IT 인재 부족으로 인한 채용의 어려움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글로벌 노동 불균형 해소’라는 미션으로 인도 시장에 처음 발을 디딘 후, 지금까지 ‘커리어챗’과 ‘세컨드오피스’를 선보였다. 두 서비스는 현재 57개의 국내외 기업과 30만 명 규모의 글로벌 IT 인재가 이용 중이다. 그동안 쌓은 HR 플랫폼 운영 경험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2023년 10월 올인원 글로벌 인재 채용 관리 플랫폼 ‘레드롭(Redrob)’를 선보였다.

레드롭 / 출처=맥킨리라이스
레드롭 / 출처=맥킨리라이스

맥킨리라이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김정우 맥킨리라이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레드롭 서비스가 글로벌 노동 인구의 불균형 해결을 넘어 전 세계 인재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칼, 25억 규모의 시드 투자 유치

‘부릉’ 창업주 유정범 대표가 설립한 로칼(LOEKAL)이 25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로칼이 선보이는 '딜리버링 푸드코트'(Delivering Food Court)는 고급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의 푸드코트처럼 맛집을 로칼 직영 센터에 응축해, 자체 고용한 셰프가 직접 조리해 딜리버리까지 제공하는 사업이다.

출처=로칼
출처=로칼

로칼 딜리버링 푸드코트는 정식 출시 전인 지난 2023년 9월 대구 1센터 베타 테스트 결과 예상 보다 많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10월 정식 출시 후에도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대구 2센터를 증축 중이며 3센터도 기획 마무리 단계다.

로칼은 일자리가 수도권에 집중하는 지방 인구 감소 시기에 맞춰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수도권 지역이 아닌 지방 광역시 단위에서 로칼 센터를 증축하고 있다. 남현 로칼 CBO(신사업개발총괄책임자)는 “1센터는 2개월 만에 월 BEP(손익분기점)를 넘어섰다. 유통 인프라와 배달 인프라를 결합한 로칼 플랫폼은 30조 원 규모의 배달 앱 시장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사운드플랫폼, 시리즈A 투자 유치

AI 마스터링 솔루션 기업 사운드플랫폼이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IBK기업은행, KB인베스트먼트, BNK벤처투자 등이 참여했다.

사운드플랫폼은 AI 마스터링 솔루션 ‘뮤닛(Munute)’과 슬립테크 앱 서비스 ‘잘자(Zalza)’, 기능성 사운드테라피 앱 서비스 ‘뮤리프(Mulief)’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사운드플랫폼
출처=사운드플랫폼

뮤닛은 상업 음원 빅데이터의 딥러닝 학습을 통해 음악, 영상 등 오디오를 포함하고 있는 콘텐츠를 상업 수준의 음원으로 가공하는 AI 오디오 마스터링 솔루션이다. 잘자는 수면 사이클을 바탕으로 전문 음악 연구원들이 작곡한 수면 음악을 숙면 상태의 뇌파 동조로 유도하는 서비스이며, 뮤리프는 자체 뇌파 주파수 변조기술인 ‘F.O.R. Beats’와 입체음향 기술을 적용한 테라피 음악을 통해 심신 안정, 집중력 증강 등을 돕는 서비스다.

사운드플랫폼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뮤닛의 마스터링 엔진 성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 사운드플랫폼 서정훈 대표는 “국내 음향기술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원더스랩, 시드 투자 유치

원더스랩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프라이머와 한국사회투자가 참여했다.

지난 2021년 설립한 원더스랩은 재교육을 통한 맞춤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통한 실무경험 습득, 채용 추천, 직무 적응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자기계발플랫폼, 프로젝트팀 공유 서비스 등을 제공하다가 2023년 1월 이를 통합한 원더스랩을 출범했다.

출처=원더스랩
출처=원더스랩

원더스랩은 인재 확보에 대한 기존 인식을 허물어 유연하게 인재를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커리어 트렌드에 맞춘 재교육 프로그램 ‘원더스온(w-ON)’, 원더스온 수료자 대상으로 실무 프로젝트 참여 경험을 제공하는 ‘원더스프로젝트(w-Project)’, 기업에게 맞춤 인재를 추천하거나 기업이 채용한 인력을 지원하는 ‘원더스온보딩(w-Onboarding)’이다. 현재 원더스랩은 약 20여개 파트너사와 30개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의선 원더스랩 대표는 “한국은 초고령화 사회로 경제활동인구 감소 위기와 AI로 인한 급격한 직업 및 직무 변화를 겪고 있어 재교육과 유연한 인력 활용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 것”이라며, “성장하는 기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인재 활용 솔루션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코어로보틱스, 시드 투자 유치 및 딥테크 팁스 선정

세코어로보틱스가 퓨처플레이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중기부의 ‘딥테크 팁스(로봇 분야)’에도 최종 선정됐다. 시드 투자 유치 금액은 비공개다.

딥테크 팁스는 중기부가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민간 투자사가 초기 투자 후 선발한 우수 창업 기업에게 정부가 3년간 연구 개발비 및 창업 사업화, 해외 마케팅 자금 등을 최대 17억 원까지 지원한다.

출처=세코어로보틱스
출처=세코어로보틱스

세코어로보틱스는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오성회 교수의 로봇학습연구실 연구원들과 서울과학고등학교 출신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기업이다. 시공간 로봇 브레인을 이용한 판단 및 제어 모듈과 뉴럴 3D 기반 인지 모듈을 바탕으로 물류로봇 VMR(Vision-based autonomous Mobile Robot)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사회 친화적 자율주행, 비전 융합 내비게이션, 이상 감지 기술에 기반한 물류 로봇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준비 중이다.

기존 AMR(Autonomous Mobile Robot)은 AGV(Automated Guided Vehicle/무인 운송 차량)의 확장성과 유연성 등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개발됐다. 하지만, 로봇 소프트웨어 기술의 한계로 복잡한 공간에 적용하지 못해 상용화하기 어려웠다. 이에 세코어로보틱스는 로봇 소프트웨어 및 컴퓨터 비전 기술을 고도화해 효율성을 확보하고, 환경 변화에 강인하게 동작할 수 있는 VMR을 개발했다. 이를 토대로 삼성웰스토리, 두핸즈, 콜로세움코퍼레이션 등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기업들과 함께 실증사업을 준비 중이다.

오정우 세코어로보틱스 대표는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모바일 로봇 플랫폼까지 개발하고 있다. AI를 접목한 로봇 기술을 통해 다양한 로봇 폼팩터로 확장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카이트로닉스, 딥테크-팁스 선정

카이트로닉스가 중기부의 딥테크-팁스에 선정됐다. 카이트로닉스는 이번 딥테크 팁스 선정을 통해 상온에서 사용할 수 있던 전자감압지를 최대 250도의 고온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다.

출처=카이트로닉스
출처=카이트로닉스

카이트로닉스는 고온 환경의 생산 라인에서 설비나 제품의 압력분포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평탄도 분석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불량품 생산을 사전에 예방하고, 측정된 면압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사가 자체적으로 품질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욱 카이트로닉스 장욱 대표는 “현재 카이트로닉스는 공급하고 있는 모든 제품은 자체 개발해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딥테크 팁스에 참여하며 제품을 고도화해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국가 기간 산업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하겠다”라며, “국내 제조 기업들의 파트너로서 해외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리베이션, 팁스 선정

리베이션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팁스는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팁스에 선정되면 2년간 최대 7억 원 규모의 R&D 자금을 지원 받는다.

출처=리베이션
출처=리베이션

리베이션은 친환경 소재 R&D부터 생산까지 원스탑으로 제공하는 친환경 패키지를 개발한다.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천연 고분자 소재를 개발하고, 제품 생산 시스템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민성 리베이션 대표는 “R&D 연구를 통해 기존 바이오 플라스틱의 한계성을 극복한 2세대 바이오 플라스틱을 개발하고, 리베이션만의 CMF R&D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리비지비, 팁스 선정

베리비지비가 중기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

베리비지비가 운영하는 ‘퀵퀵카트’는 긱 이코노미 쇼퍼를 활용한 동네마트 퀵커머스 플랫폼으로, 1시간 내 고객에게 신선식품 배달을 제공한다. 현재 서울/경기권 내 하나로마트, 한살림, 초록마을, 롯데슈퍼 등과 협업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설립 10개월 동안 누적 주문량 18만 건, 배달쇼퍼 가입자 2,000명을 달성했다.

출처=베리비지비
출처=베리비지비

베리비지비는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퀵퀵카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배송방법을 설계하고, 고객 수요를 예측할 수 있는 통합관리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채영 베리비지비 대표는 “퀵퀵카트는 지역 리테일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제공한다. 주부,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소외계층의 재기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폰비, 팁스 선정

폰비가 중기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

폰비는 1000개 이상의 알뜰폰 요금제를 수집하고 분류해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폰비는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상담원마다 편차가 컸던 고객응대 노하우를 학습하고 분석해 결합·약정 정책 학습을 통한 결합상품 생성 자동화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대형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 기반 채팅형 AI 플래너와 마이데이터 분석·추가 구독 상품을 맞춤 추천할 예정이다.

출처=폰비
출처=폰비

김천일 폰비 대표는 “결합 할인과 약정 할인을 받아도 소비자는 비싼 가격 때문에 통신비를 줄이기 어려웠다”라며, “팁스 과제를 수행하며 공급자 중심이었던 통신 시장을 소비자에게 가격적 혜택과 선택권을 돌려 줄 수 있는 소비자 중심으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티, 팁스 선정

모티가 중기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

LG이노텍 사내벤처 출신인 모티는 무거운 바벨과 원판 대신 모터의 토크를 이용해 하중을 만드는 디지털 웨이트 머신 '모티브(motyv)'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출처=모티
출처=모티

모티 방지원 대표는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 등 근력운동을 필요로 하지만 부상 위험 때문에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운동약자를 위한 제품과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모티브 같은 전문 장비를 활용해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팁스에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매쉬업엔젤스, 275억 원 규모의 초기 스타트업 투자 펀드 결성

매쉬업엔젤스가 275억 원 규모의 ‘매쉬업엔젤스 가치성장벤처투자조합’ 신규 펀드를 결성했다. 이번 펀드는 순수 민간 자금으로, ICT 분야 초기 스타트업 투자 및 조력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출처=매쉬업엔젤스
출처=매쉬업엔젤스

매쉬업엔젤스 가치성장벤처투자조합은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 김현준 뷰노 전 대표를 비롯해 오늘의집, 캐시워크, 핀다, 스타일쉐어, 마이리얼트립, 시프티 등 매쉬업엔젤스 동문 창업자가 참여했다.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파트너는 “모바일 시장의 선도 기업을 초기에 발굴하고 조력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기 AI 기업에 대해 적극 투자할 것"이라며, “신규 파트너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패밀리사의 글로벌 성공 사례를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IT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