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프리시전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2종 출시
2012년 8월 7일, 델 코리아(대표 피터 마스)는 엔지니어링 및 설계 분야 종사자에게 적합한 차세대 델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 ‘M4700’과 ‘M670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M4700은 이동성이 뛰어난 15인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며, M6700은 동일한 용량에 17인치 디스플레이로 한층 더 우수한 그래픽 성능을 지원한다.
델 모바일 스테이션은 어도비 색 재현 영역 및 광범위한 색상을 지원하는 고선명 디스플레이 옵션을 제공해, 색상 표현 작업을 하는 데 용이하도록 했다. 두 제품 모두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NVIDIA Optimus’ 기술을 적용해 탁월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델 프리시전 M6700은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 i5, i7, 그리고 익스트림 에디션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또한 성능을 극대화하는 터보 부스트 기술(Turbo Boost Technology)을 적용해 성능을 극대화하도록 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