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큐젝터에서 아이디어 소개하고 후원금 받으세요!
2012년 8월 3일, 인큐젝터(대표 이현준, http://www.incujector.com)는 아이디어 소셜펀딩 사이트 ‘인큐젝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큐젝터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다수의 사람들로부터 후원금을 모금받는 사이트다. 또한 프로젝트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자신이 가진 재능이나 아이디어의 시장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인큐젝터에는 장미란 재단과 함께 2012년 런던올림픽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非인기종목을 Be인기종목으로’ 프로젝트, 펜싱 신아람 선수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신아람 선수 국민 금메달’ 프로젝트 등 8개 프로젝트가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인큐젝터 이현준 대표는 “자신만의 아이디어나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후원 모금을 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실현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