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물건에든 붙이기만 하면 스피커가 된다?
조은날
jyts2@naver.com
2012년 7월 16일, 제닉스(www.xenics.net)는 진동스피커, '바이브로이 SC버전(스페셜 컬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이브로이는 2011년 3월에 출시했으며, 캡슐 형태의 디자인과 40cm 케이블 수납, 건전지, USB 기능을 탑재했다. 또 소형 진동모듈을 박스, 엽서, 책, 유리 등에 붙일 수 있으며, 매질에 따라 다양한 음색을 표현한다. 음질 및 활용에 대한 다양한 동영상은 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이브로이는 표준 스테레오잭을 탑재해 데스크탑, 노트북, MP3, PMP, 아이폰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다. 또 건전지(AAA Size)와 USB전원을 동시에 지원한다.
바이브로이의 더 자세한 내영과 음질 및 활용에 관련 동영상은 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조은날(eunnar1@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