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올인원 터치 PC 바이오 J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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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3일,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가 터치 기능과 풀 HD 화질 구현이 가능한 올인원 터치 PC, 바이오 J 시리즈(VPCJ115FK/B)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 J 시리즈는 PC 본체와 모니터가 일체화된 올인원(All-In-One) 제품으로 16:9 비율의 21.5인치 풀 HD LCD에 터치 기능을 탑재해 엔터테인먼트 성능과 효율적인 공감 활용을 강화시킨 PC이다. 또한,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310M, 500GB의 하드디스크도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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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J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특별한 터치 기능이다. 방향 전환이나 드래그, 클릭 등 다양한 멀티 터치가 가능하며, 사용자의 사용을 돕는 터치 기능과 새로운 터치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한다. 동영상과 사진 및 음악 등의 멀티미디어 파일을 활용할 수 있는 ‘미디어 갤러리’,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빠르게 실행해주는 ‘바이오 게이트’와 웹캠으로 촬영 중인 동영상에 핑거 페인팅이 가능한 ‘웹캠 메시지 보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터치 팩’ 등이 그것이다.

바이오 J 시리즈의 가격은 1,499,000원으로 오는 25일 국내에 출시되며,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코리아 바이오 홈페이지(http://vaio-online.son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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