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4G LTE 지원하는 윈도폰 '타이탄 I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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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1일, HTC는 CES 2012에서 4G LTE를 지원하는 자사의 첫 윈도폰 ‘타이탄 II’를 공개했다.

타이탄 II는 1,730mAh의 고용량 배터리와 4.7인치 수퍼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1,600만 화소 카메라, 광각렌즈, 오토포커스, 듀얼 LTE 플래시 등의 기능과 다양한 촬영효과(파노라마, 연속촬영 등)를 지원한다.

또한 윈도폰 OS 최신버전과 오피스 허브(Windows Phone Office Hub),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2010(Microsoft Exchange 2010), 아웃룩 모바일(Outlook Mobile)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형 온스크린(on-screen) 키보드를 탑재했다.

HTC 피터 초우 대표이사는 “HTC의 첫 4G LTE 윈도폰를 통해 4G 혁신을 주도하겠다”라며, “HTC의 디자인, AT&T의 초고속 4G LTE 네트워크, 마이크로소프트의 강력한 윈도폰 OS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던 것 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서동민(cromdandy@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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