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 3월 거래액 150억 달성, 연매출 2000억 노린다

티켓몬스터, 3월 거래액 150억 달성, 2위와 2배 이상 차이 (1)
티켓몬스터, 3월 거래액 150억 달성, 2위와 2배 이상 차이 (1)

국내 1위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 www.ticketmonster.co.kr)가 3월 거래액 150억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이 같은 추세대로라면 4월 거래액은 200억을 넘볼 것으로 예상되며, 티켓몬스터가 내세운 연 거래액 2,000억원 목표도 올해 안에 달성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국 24개 지역에서 매일 새로운 상품을 판매하는 티켓몬스터는 이번 달 파파이스, TGIF, 르샵 등 중견 브랜드와의 협력을 크게 강화했다. 특히 전국적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스무디킹과 파스쿠찌, 훼미리마트와의 제휴에서 각각 15만장, 13만장, 10만장을 판매했다. 또한 티켓몬스터는 TV, 옥외 광고 등 자사 광고 캠페인에 이들 브랜드를 노출해 부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티켓몬스터는 여행과 아이템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상품 구성을 다각화했다. 여행 상품의 경우, 29일부터 31일까지 판매되는 보라카이 자유여행 패키지 상품을 비롯, 제주도 샹그릴라 요트 이용권, 이스타 항공 제주 항공권, 인천/강화 지역 120여개 펜션 자유 이용권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 기존 여행사이트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또한 주 고객층인 20대, 30대 여성에 소구하는 화장품 및 헤어 제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쇼핑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티켓몬스터는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한 '티몬 프라미스'와 영업관리 시스템 및 파트너사 컨설팅 강화 프로그램등을 도입, 서비스의 질적인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서비스팀을 대폭 확충하고 판매자 사후관리 시스템을 더욱 견고하게 보강하고 있다.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는 “업계 1위로서 고객과 파트너사의 니즈를 이해하고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하고,“중소 비즈니스를 위한 보다 새롭고 견고한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그 선두에 티켓몬스터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 / IT동아 서동민(cromdandy@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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