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RAZER), 금속 마우스패드 ‘아이언클래드’ 출시

김영우 pengo@itdonga.com

게이밍 주변기기 전문회사인 레이저(Razer)는 금속 마우스 패드인 레이저 아이언클래드(Razer Ironcla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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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클래드는 레이저 제품군 중 유일한 금속 마우스패드로, 매끄러우면서도 적절한 마찰감으로 마우스의 움직임을 최적화하여 게임을 좀 더 편안히 즐길 수 있다. 또한, 패드의 크기가 커서 민감도를 낮게 설정할 수 있고, 마우스의 넓고 큰 움직임도 가능하다.

부드러운 샌드블라스트 표면과 매우 넓은 양극산화 알루미늄 바디로 고정밀 트래킹이 가능한 제품이다. 미끄럼방지 고무판이 있어 매우 격렬한 게임 중에도 패드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패드를 보호하고 휴대하는데 유용한 케이스도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86,800원.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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