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게이밍 노트북 '에버라텍 스타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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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4일, TG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송종문)는 소비자 접근성과 게임 성능을 강화한 고사양 노트북 '에버라텍 스타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에버라텍 스타2'는 인텔 코어 i7 CPU, 외장형 그래픽 칩셋인 ATI 모빌리티 라데온 HD5470, 4GB DDR3 메모리, 500GB SATA 하드디스크를 탑재해 게임 성능을 강화했다. 특히, ATI 모빌리티 라데온 HD5470은 차세대 3D 게임의 요소인 다이렉트X 11(DirectX 11)을 지원하며, 1GB GDDR3 그래픽 메모리를 탑재해 향후 출시될 게임들도 호환성이 높다.

또한, '에버라텍 스타2'의 디스플레이는 16:9 와이드 비율의 15.6인치 크기이며, LED 백라이트 방식이 적용되어 있다. 그리고 아이솔레이트 방식의 키보드는 키패드까지 따로 마련되어 있어 활용성을 높다. 이외에 인터넷, 이메일과 같이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손쉽게 실행 가능한 'HOT Key 시스템'과 소음을 줄여줌과 동시에 전력 효율성을 향상시켜주는 'Silent'키도 배치되어 있다.

TG삼보 전략마케팅 우명구 이사는 "에버라텍 스타2는 고가의 노트북 PC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성능과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 TG삼보 30년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다"라며, "단순히 강력한 성능만이 아니라, 게임이 요구하는 다양한 조건에 최적화된 '에버라텍 스타2'는 최신 게임과 잘 맞는 궁합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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