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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IT제품] 8/17 LG전자, 빌트인 가전 경험 위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 오픈 등

강일용

[IT동아]

LG전자, 빌트인 가전 시장 공략위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 오픈

LG전자가 국내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프리미엄 빌트인 전시관을 선보이며 빌트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

LG전자는 17일 빌트인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 논현동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 쇼룸을 오픈하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국내 첫 초프리미엄 빌트인 전시관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은 총 1918제곱미터(m2) 규모로 지상 5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로 구성된 다양한 명품 주방 공간 패키지, 고객이 실제로 최고급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공간 등이 있다. LG전자는 연간 1만 명 이상의 빌트인 고객들이 쇼룸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LG전자는 쇼룸 내에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도 전시해, 쇼룸 방문객들에게 일반 가전(프리스탠딩)과 빌트인 두 가지 브랜드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은 국내 첫 프리미엄 빌트인 전시관인 동시에 LG전자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빌트인 가전 전문 전시관이다. 과거 LG전자는 LG베스트샵 강남본점 등 거점 매장 몇 곳에 빌트인 가전을 전시하고 있었다.

LG전자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 최대 빌트인 시장인 미국에도 내년 상반기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을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번 쇼룸을 통해 가전, 가구를 모두 아우르는 토탈 주방 공간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빌트인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쇼룸 내부를 '생활이 예술이 되는 공간'이라는 테마로 설계했다.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리츠커상(Pritzker Architectural Prize)'을 수상한 건축가 '톰 메인(Thom Mayne)'의 설계로 구성했다.

1층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브랜드 갤러리에 들어서면 2층 높이의 거대한 공간에 웅장한 조형물인 아트월과 '쿠킹 클라우드'가 반긴다. 메탈 소재로 꾸며진 아트월에는 리얼 스테인리스 스틸 마감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제품들이 견고하고 웅장한 느낌을 자아낸다. 톰 메인이 주방에서 요리할 때 나오는 스팀을 형상화한 쿠킹 클라우드 조형물은 갤러리 공간을 은은한 조명으로 채워준다.

갤러리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은 톰 메인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에서 받은 영감을 주방 디자인에 반영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X 톰 메인 키친' 이다. 톰 메인은 리얼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마감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제품에 걸맞게 모든 가구를 블랙 색상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마감해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풀 스테인리스 주방 공간을 선보였다.

LG전자는 국내외 명품 가구 업체와도 협업해 빌트인 가전과 주방 가구를 모두 아우르는 토탈 주방 공간 솔루션을 제공한다.

쇼룸 3층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활용한 명품 주방 패키지들이 있다. LG전자는 독일의 최고급 주방가구 '포겐폴(Poggenpohl)', 이탈리아의 유명 가구 브랜드 '다다(Dada)', 한샘의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키친바흐'와 협력해 클래식한 느낌의 전통 아메리칸 스타일, 심플하고 모던한 유럽 스타일, 내추럴한 동양적인 스타일의 주방을 설계했다.

쇼룸 5층에는 LG전자의 가전 제품과 LG하우시스의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함께 전시한 'LG하우시스 프리미엄관'이 있다. 한국 실내건축가협회 회장 등을 역임한 건축가 최시영씨가 주방뿐 아니라 거실, 침실, 정원까지 아우르는 친환경 주거 공간을 설계했다.

또 LG전자는 지하 1층에 일반 빌트인 'LG 디오스 빌트인(LG DIOS Built-in)' 가전과 '한샘'의 여러 주방 가구 패키지를 함께 전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방문객은 전문 디자이너에게 주방의 크기와 구조에 맞춰 프리미엄 가구와 LG 빌트인 가전을 활용한 공간 디자인은 물론, 설계부터 시공까지 토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

LG전자는 유명 셰프로부터 직접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공간도 쇼룸 4층에 별도로 마련했다. 고객들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LG 디오스 빌트인'으로 구성한 주방에서 이재훈 셰프 등 유명 요리사들로부터 요리를 배우면서 요리를 만들고 같은 층의 룸에서 만든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총 450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는 글로벌 빌트인 가전 시장에서 프리미엄 빌트인은 약 15%를 차지한다. 일반 빌트인 시장보다 성장률이 3배 가량 높아 밀레(Miele), 서브제로 & 울프(SUB-ZERO & Wolf), 써마도(Thermador), 울프(Wolf), 모노그램(Monogram) 등 세계적인 빌트인 브랜드들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LG전자는 기존 판매하던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와는 별도로, 지난 해 7월 주력 시장인 한국과 미국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동시에 출시하며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델, 비즈니스 노트북 레티튜드 7000 출시

델이 업무용 노트북 '래티튜드(Latitude)'의 프리미엄 라인업 7000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클램쉘(clam-shell) 타입의 '래티튜드 7380'과 컨버터블 투인원(Convertible 2-in-1) 기기인 '래티튜드 7389' 등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안정적인 고성능과 높은 보안성을 갖춰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13인치 노트북이다.

델 래티튜드 7380

비즈니스 울트라북 '래티튜드 7380(Latitude 7380)'은 최신 7세대 인텔 코어 vPro 프로세서를 채택했으며, PCIe(PCI Express) 스토리지, 최신 DDR4 메모리, 신뢰 플랫폼 모듈(TPM, Trusted Platform Module) 기술과 자체 암호화 드라이브(SEDs, Self-Encrypting Drives) 등을 통해 향상된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옵션 또한 다양하다.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얇은 베젤과 터치 센서를 내장한 눈부심 방지 풀(FULL) HD 디스플레이는 최적의 시각적 경험과 편리한 터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카메라와 지문 인식기를 옵션으로 선택할 경우,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 생체인식 기능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델 독(Dell Dock)과 델 썬터볼트 독(Dell Thunderbolt Dock) 등 다양한 도킹 옵션도 지원한다.

함께 선보이는 컨버터블 형태의 투인원 PC '래티튜드 7389(Latitude 7389)'도 비즈니스 용도에 특화된 7세대 인텔 코어 vPro 프로세서(Intel Core vPro Processor)를 탑재했으며 다중 인증, 암호화, 멀웨어(malware) 차단 등 보안 및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노트북, 태블릿, 스탠드, 텐트 모드를 지원하는 360도 회전 힌지(hinge)로 다양한 업무 스타일에 적용 가능하며, 내구성이 뛰어난 코닝(Corning)사의 커버글라스 '고릴라 글라스(Gorilla Glass)'를 장착한 풀 터치 디스플레이는 번짐 및 얼룩 방지 기능까지 갖췄다. 압력 센서를 통해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콘텐츠 입력이 가능한 델 액티브 펜(Dell Active Pen)도 지원된다.

이번 래티튜드 7000 시리즈 신제품들은 보안 기술을 한층 강화했다. 진일보한 암호화 및 인증 시스템과 첨단 멀웨어 차단 기술 등 델이 제공하는 업계를 선도하는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에 더해, 지문 인식기,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정보처리표준(FIPS) 140-2 레벨 3 인증을 받은 암호화 기술, 그리고 시스템 설치부터 배포, 모니터링, 업데이트까지 한 번에 제어하는 '델 사용자 커맨드 스위트(Dell Client Command Suite)' 등 강력한 보안기술을 탑재했다. 이러한 보안기술은 델의 기업용 PC 통합 보안 솔루션인 ‘델 엔드포인트 보안 스위트 엔터프라이즈(Dell Endpoint Security Suite Enterprise)’와 차세대 파일 레벨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 '델 데이터 가디언(Dell Data Guardian)' 등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갤럭시S8, S8 플러스용 배터리 케이스 주스팩 에어 출시

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이 갤럭시S8, S8 플러스 전용 배터리 일체형 케이스 '주스팩 에어(JuicePack Air)'를 출시했다. 주스팩 에어는 갤럭시S8 전용 2,950mAh 모델과 S8 플러스 전용 3,300mAh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전화 통화 46시간, 웹서핑 23시간, 동영상 재생 26시간 등 확장된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주스팩 에어

보호기능과 실용성도 갖췄다. 쿠션 역할을 하는 내부의 범퍼와 견고한 소재의 하드쉘 모서리가 외부충격으로부터 갤럭시S8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케이스 후면에는 자석을 내장하여 자성이 있는 차량용 거치대에 쉽게 거치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피커 박스 기능을 하도록 사운드 출력부를 전면에 배치했다.

케이스 장착 후에도 생체 인식 기능과 삼성페이 기능을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버튼 눌림 등 스마트폰 사용에 방해가 없도록 디자인 되었다.

배터리는 충전 효율이 높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했으며, 안전회로 설계로 과충전과 과열을 방지했다. 배터리 잔량은 하단의 LED 표시등을 통해 4단계로 확인할 수 있다. 주스팩 에어의 충전은 USB C타입 케이블을 이용하거나 Qi 규격의 무선 충전기를 사용하면 된다.

글 / IT동아 강일용(zer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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