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클라우드, 한국정보인증과 업무협약

김영우 pengo@itdonga.com

스마트 USB 락키 제조사인 화이트클라우드(대표 김태근)는 한국정보인증(대표 고성학)과 보안 USB 락키를 이용한 공인인증서 활성화 및 양사 부가사업의 상호 협력에 대한 공인인증서비스 마케팅 대행과 온라인 상품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양사는 한국정보인증 공인인증 활성화 및 양사 부가사업의 시장개척과 확대를 위해 상호협조하고 상호 정보 교환 및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01_1.jpg
01_1.jpg
정부는 올해 초 인터넷 뱅킹을 이용할 때 컴퓨터 해킹을 통한 금융거래 피해 등을 줄이기 위해 공인인증서를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내려 받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화이트클라우드가 시판 중인 스마트 USB 락키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비밀번호 잠금장치가 내장돼 있어 공인인증서를 포함한 각종 문서의 보안이 가능하며 PC에서 문서 저장 시 ‘락키’에 자동 백업돼 PC 장애로 문서가 사라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한편 화이트클라우드(www.whitecloud.co.kr)는 8월17일부터 9월 16일까지 한달 동안 스마트 USB 락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정보인증의 공인인증서(개인범용인증서/4,400원)를 무상 발급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IT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