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클라우드, IT 기술 적용한 숙면 베게 출시

김영우 pengo@itdonga.com

화이트클라우드(대표 김태근, www.whitecloud.co.kr)에서 IT기술을 적용한 숙면 베게인 ‘라비오플러스’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라비오플러스’는 기존 모델인 '라비오'의 숙면, 쾌면, 수면 유도 기능성 음원 기능에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 기분변화 및 회복•충전의 음원 기능이 더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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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뇌파를 인위적으로 유도하는 바이노럴 비트음 및 골전도 기술을 사용해 숙면과 수면, 집중력 향상, 명상을 유도한다. 또한 라디오를 들으면서 잠을 청할 수 있도록 라디오 기능을 추가했으며 강의 내용 등 원하는 내용들을 녹음할 수 있도록 녹음 기능도 함께 넣었다.

또한, 전용 이어폰을 제품에 설치함으로써 취침 시 베개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었던 기능성 음원도 공간 제약 없이 청취가 가능해졌고 TFT LCD 창을 지원하는 등 사용이 더욱 간편해진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클라우드 김태근 대표는 "라비오플러스는 수면 장애 증세로 고생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효과적인 제품이다. 특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기능을 더해 수험생의 학습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면서 "최근 라비오 효과를 경험한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라비오플러스가 출시되기도 전에 이미 예약 판매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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