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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코리아, 공식 구매 사이트 '디자인 스튜디오' 오픈

김태우

[IT동아 김태우 기자] 지난 2월 15일 테슬라는 국내 차량 판매를 위한 필수 과정인 '국토교통부 제작자 인증'을 받았다. 비로소 국내에 자동차를 팔 수 있게 된 셈이다. 이후 테슬라는 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먼저 지난 2월 22일 모델S 90D 사전 예약자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직접 주문할 수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페이지를 오픈했다. 그리고 3월 7일에는 누구나 테슬라 자동차를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국내는 모델 S 90D 한 종만 판매하고 있다.

테슬라

앞서 언급했듯이 테슬라 온라인 주문 페이지는 디자인 스튜디오라 부른다. 디자인 스튜디오에 접속해 보면 상당히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자신만의 테슬라를 디자인할 수 있다는 의미다.

제공하는 옵션은 자동차 색상부터 적용된다. 기본은 솔리드 블랙(Solid Black)으로 기본 색상 외 총 6개가 더 제공된다. 내부 인테리어도 총 6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루프와 휠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오토파일럿, 자율 주행 기능, 프미리엄 업그레이드 패키지(헤파 필터, LED 안개등, 고품질 소재의 마감재), 스마트 에어 서스펜션, 열선 패키지, 울트라 하이파이 사운드, 하이 파워 차저(Hight Power Charge)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테슬라 모델 S 90D의 국내 판매가는 옵션을 하나도 선택하지 않았을 경우 1억 2100만 원이다. 모든 옵션을 적용한 최고가는 1억 6,135만 2,000원이다.

글 / IT동아 김태우(TK@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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