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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IT서비스] 2/20 성인 영어시험 1위는 '토익', 주니어 영어시험 1위는? 등

이문규

[IT동아]

매년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수십만 명이 자신의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다양한 영어능력시험에 응시한다. 단일 시험으로는 연간 최대 응시자가 응시하는 토익의 경우, 국내에서 상급 학교 진학, 취업 및 승진 등을 위한 수단으로 널리 활용된다.

토익 출제와 개발을 주관하는 미국 ETS에서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전세계 토익 응시 인원은 600만 명을 넘어섰다. 한국 토익 응시 인원은 약 210만 명으로, 전세계 응시자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국내 응시 인원의 95% 이상은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토익은 성인 대상 영어시험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에 비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시험은 상황이 좀 다르다.

국내 영어능력시험 응시 현황

초중고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객관적,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수단으로 현재 'JET'나 'TOEIC Bridge', 'PELT' 등 다양한 시험이 개발되고 시행되고 있다. 다만 시험 자체의 객관성, 공신력, 변별력 등의 이유로, 초등 저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아우르는 '주니어 영어 시험'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은 시험은 아직 없다.

영어독서/지도 솔루션 기업 르네상스러닝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한해동안 치뤄진 자사 'STAR Reading' 리딩레벨진단 평가의 한국 학생 응시자 수는 약 31만 명이다. 기타 영어능력시험의 초중고 최대 응시 인원이 19만 명임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르네상스러닝의 리딩레벨진단 평가 STAR Reading은 미국 내에서도 수만 개의 초중고에서 활용되고 있는 공신력 있는 영어독서 프로그램으로, 미국 교육부 산하기관 인증은 물론 400여 개 이상의 연구를 통해 효과성과 정확성을 인정 받은 바있다. STAR Reading 테스트는 총 5개 영역의 36개 스킬에 대해 상세 평가를 제공하며, 응시 후에는 미국 수천 만 명의 학생들과 견주어 분석한 리딩레벨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교사와 학부모 사이에서도 신뢰도가 높다.

스타리딩 테스트 보고서

르네상스러닝 관계자는 "리딩레벨진단 프로그램의 공신력과 신뢰성, 정확성을 바탕으로 본토인 미국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초중고 학생 대상 영어 리딩레벨 진단의 표준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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