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서비스 접근성 ↑' 아우디 코리아, 포항 서비스 센터 오픈

[IT동아 강형석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공식 딜러사인 한영 모터스(대표 김종헌)를 통해 ‘아우디 서비스 포항’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아우디 서비스 포항은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 A/S 센터들이 밀집되어 있는 경북 포항시 남구(연일읍)에 신설되어 포항은 물론, 경북 동해안 지역 아우디 고객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연면적 859m²(약 260평)의 규모에 지상 2층인 아우디 서비스 전용 건물은 총 네 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하루 16대의 차량 경정비가 가능하다. 서비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2015년 9월 기준으로 아우디 코리아는 전국 33개 전시장과 27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 2015년 내에 서비스 센터 8곳과 전시장 2곳을 추가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경북 지역 고객 서비스의 질적, 양적 향상을 위해 전용 서비스 시설을 갖춘 단독 건물로 서비스 센터를 열었다. 높아진 접근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아우디 A/S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강형석 (redb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