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A7, 4일부터 예약판매 실시
소니코리아(www.sony.co.kr)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A7/A7R' 및 하이엔드 카메라 'RX10' 판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알파 A7/A7R은 오는 11월 4일 오후 1시부터 11월 6일까지 소니 스토어(http://store.sony.co.kr)와 오프라인 소니 판매점에서 예약 판매하며, 11월 12일 오전 오전 9시부터는 코엑스 소니 매장에서 현장 판매한다. RX10은 11월 6일 오전 10시부터 소니 스토어(온라인)를 통해 예약 판매한다.
소니는 알파 A7/A7R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 칼자이스 스트랩 3종(가죽 스트랩, 가죽 핸드 스트랩, 렌즈캡 홀더), 소니 정품 충전기/배터리 키트, 소니 정품 SD 카드(32GB), 35mm 풀프레임 센서를 넣은 열쇠고리 등 4가지 사은품을 제공한다. 현장판매 구매자 전원에게는 SD카드 대신 전용 세로그립을 증정한다.
RX10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는 소니 정품 충전기/배터리 키트, 가죽 핸드 스트랩, 칼자이스 머그컵, 칼자이스 렌즈 클리너 등을 제공한다.
출시 가격은 알파 A7이 바디 기준 175만 9,900원, SEL2870(FE 28-70mm F3.5-5.6 OSS) 표준줌렌즈키트 199만 9,900원이며, 알파 A7R은 바디 기준 244만 9,900원이다. RX10은 149만 9,000원이다.
예약판매와 현장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 스토어 홈페이지(http://store.sony.co.kr) 및 소니 알파 홈페이지(www.sony.co.kr/alph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