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스마트폰 사용시간 늘리는 'NSRM' 기술 상용화

2013년 9월 2일,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가 스마트폰 LTE 네트워크 접속 을 관리해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는 스마트 세션 매니저인 'NSRM(Network Socket Request Manager)' 기술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NSRM은 LTE 스마트폰으로 여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사용할 때 발신하는 신호를 통합해 스마트폰 앱의 네트워크 접속 유지 시간과 데이터 트래픽을 줄여주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휴대폰과 망간 무선접속 시도 횟수를 감소시켜 LTE 네트워크의 데이터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NSRM기술 국내 최초 상용화
LG유플러스 NSRM기술 국내 최초 상용화

이에 따라 실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대기 모드에서 앱의 망 접속 관리를 통해 배터리 소모전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LG유플러스 측에 따르면 약 40% 이상 사용시간이 늘어났다.

LG유플러스는 기존 앱 뿐만 아니라 앞으로 출시할 앱도 NSRM 관리목록에 자동 추가하는 원격 관리 시스템 'MDM(Mobile Device Management)'도 개발했다. NSRM 기술은 LG G2(LG-F320L)에 처음 적용했으며, 향후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SD기술전략부문장 최택진 상무는 "이 기술은 LG전자와 퀄컴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 기술 개발 협력을 통해 LTE서비스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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