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1인 가구 위한 유무선 결합상품 출시

이상우 lswoo@itdonga.com

2013년 7월 17일, SK텔레콤(www.sktelecom.com)이 '1인 가구' 통신요금 절감을 위해 이동전화 한 회선과 인터넷 또는 IPTV를 같은 명의로 사용하면 요금을 할인해 주는 유무선 결합상품 '한가족할인' 옵션과 'TB끼리 TV플러스'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SK텔레콤 신규 상품 출시
SK텔레콤 신규 상품 출시

기존 유무선 결합상품은 이동전화 회선 수에 따라 혜택이 커지는 구조라서 1인 가구는 상대적으로 많은 혜택을 받기 어려웠다. 이번에 SK텔레콤이 새로 출시한 '한가족할인'은 기존 결합상품 'TB끼리 온가족프리' 1회선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LTE, 3G, 2G 등 서비스 종류에 상관없이 월 6만 2,000원 이상 이동전화 요금제 가입자가 초고속 인터넷(신규 혹은 가입 30일 이내)을 이용하면 월 2만 원~2만 5,000원 가량의 인터넷 요금을 매달 8,000원씩 할인해 준다. 사용자는 기존 'TB끼리 온가족프리' 1회선 결합 혜택과 신설된 '한가족할인' 옵션 혜택 중 자신의 이용 패턴에 맞는 쪽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TB끼리 TV플러스'는 이동전화 1회선(요금제 무관)과 IPTV를 함께 이용하는 사람에게 매달 이동전화 요금 2,000원을 할인해 주는 서비스다. 이 상품 혜택은 TB끼리 온가족무료/온가족프리 등 다른 유무선 결합상품 혜택과도 중복 적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모두 '스페셜약정할인', 'LTE플러스약정할인' 등의 이동전화 요금약정할인제도와도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다.

기존 유무선 결합상품 혜택도 강화했다. 'TB끼리 온가족프리'는 인터넷 요금 할인액을 기존 2,000원~5,000원이던 것을 3,000원~6,000원으로 늘리고, 결합된 이동전화 중 한 회선의 월 요금을 3,000원 할인해 주는 혜택도 추가했다. 'TB끼리 온가족무료' 역시 혜택 폭을 2,000원 늘렸다.

이밖에 기존 이동전화 회선 수가 2회선일 때 인터넷 요금 8,000원 할인이나 집전화 200분(월 8,000 원)을 제공했지만, 초고속 인터넷 요금 1만 원 할인이나 집전화 250분(월 1만 원) 제공으로 늘렸다. 이동전화 4회선과 초고속 인터넷을 결합했을 때도 할인액을 3만 원으로 늘렸다.

한편, SK텔레콤은 신규 결합상품 출시 기념으로 9월 말까지 'TB끼리 TV플러스' 가입자에게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HD방송, MLB 중계 등을 볼 수 있는 'Btv 모바일(월 3,000원)' 서비스를 2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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