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22살은 입장 '공짜'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2013, 이하 P&I 2013)이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P&I 2013 22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행사로, 22살(1992년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무료로 입장하려면 현장 등록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전시장 방문 시 본인 사진과 생년월일이 명기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지참하면 된다. 행사 담당자 "올해 P&I 2013이 22주년을 맞이해 22살 방문객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P&I 2013을 통해 22살이 특별하게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I 2013은 사진이나 영상 문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며, 카메라와 캠코더, 디지털방송영상장비, 카메라 관련 액세서리 등 사진과 영상 관련 분야 전 제품을 볼 수 있다. 또한 뉴미디어 웨이브(New Media Wave), 스마트 액세서리 쇼(Smart Accessory Show), 패밀리, 캠핑 앤 포토(Family, Camping and Photo) 특별관, 서울 포토(Seoul Photo), 포토 앤 옵틱스(Photo & Optics) 등 트렌디한 사진영상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양호연(yhy420@itdonga.com)

IT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