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화이트해커 양산을 위한 대학생 모집

이문규 munch@itdonga.com

정보통신 통합보안 기업인 라온시큐어(사장 이순형, www.raonsecure.com)가 미래 청년 화이트해커 양성을 위해 ‘라온 화이트햇 센터 대학생 체험단 1기’ 20명을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라온 화이트햇 센터 대학생 체험단은 미래 유망 직업으로 선정된 보안전문가나 화이트해커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꿈을 적극 후원함과 동시에, 해킹 보안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보안산업의 미래 청년 인재를 육성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체험단으로 선정된 대학생은 국내 최정예 화이트해커 강사진을 통해 웹 해킹, 디지털 포렌식, 리버스 엔지니어링, 악성코드 분석 등 4개 과목으로 구성된 최신 해킹 보안교육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교육은 해킹 공격 기술의 실제 환경을 기반으로 실전 방어 기술 노하우와 강사가 직접 참여했던 국제해킹대회 출전 경험 등을 전수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교육 완료 후 모든 참가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우수자 5명에게 명예 체험단 인증서를 수여하여 참가자의 가능성을 인증한다. IT정보보안 기업으로 취업을 원하는 참가자에게는 입사지원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체험단은 해킹과 보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대학생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라온 화이트햇 센터 홈페이지(www.whitehat.co.kr)에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참고로 라온 화이트햇 센터는 라온시큐어에서 운영하는 보안전문 교육기관으로서, 국내 최정예 화이트해커로 구성된 강사진이 기업 내 보안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전에 도움이 되는 최신 해킹 보안 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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