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맥스, 현지 영어 배우는 안드로이드 앱 출시
영어 교육 기업 스픽케어가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www.speakingmax.com)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학습자는 아이패드에 이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서 스피킹맥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스피킹맥스 안드로이드 앱은 총 10가지 학습코스와 반복모드, 받아쓰기 모드, 스피치 모드 등 다양한 학습모드를 온라인 코스와 동일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상의 스피킹맥스 프로그램과 스마트기기가 자동으로 동기화되 학습 기기를 바꿔도 진도 및 획득한 뱃지와 아이템 등이 그대로 적용된다.
스피킹맥스 이용 고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이 앱을 내려받아 학습할 수 있다. 무료 맛보기 코스도 제공하므로 스피킹맥스 구매 전에 서비스 체험도 가능하다.
스피킹맥스는 뉴욕, LA, 런던 등 주요 영어권 도시에서 원어민 1,021명을 촬영한 영상 콘텐츠로 '생생한 진짜 영어’를 제공해, 학습자들이 현지에 있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고 업체는 전한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