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스마트폰 전용 프린터 '스토리샷 S100' 선보여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은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사진으로 바로 출력하는 스마트폰 전용 포토프린터인 '스토리샷(Storyshot) S100'을 출시했다.
스토리샷 S100은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스토리샷 앱을 다운받아 다양한 테마의 템플릿으로 사진을 꾸밀 수 있으며, 스티커 사진과 같이 4"x6’" 사이즈의 사진을 4분할/10분할 할 수 있다. 또한 가족 행사나 동창 모임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복수 사진 촬영 기능으로 한 사진을 여러 번 조작하지 않고 한번에 출력할 수 있으며, 여권/비자/반명함 등 여러 사이즈의 사진을 1분 안에 출력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사진을 프린트 한 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이메일을 통해 출력한 사진을 가족과 친구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본 제품은 컴팩트한 크기와 함께 A6 사이즈 출력시 코팅 작업 포함해 1분 이내(55초)로 인쇄가 가능한 빠른 속도를 갖췄다. 또한 USB 케이블로 연결하면 바로 충전할 수 있으며 유지비용이 저렴한 올인원 카트리지를 탑재해 편의성을 더했다.
11월 14일부터 전격 출시된 스토리샷 S100은 온라인 런칭 이벤트를 통해 정품 카트리지를 추가제공하며, 구매상품평 등록 시 아이패드미니,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증정행사를 동시 진행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