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투자동향] 라포랩스, 34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추가 투자 유치

[IT동아 권명관 기자] 바야흐로 스타트업 시대입니다. 2010년부터 시작한 국내 스타트업 열풍은 지난 10년 동안 급속도로 성장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어느새 유니콘 기업 11개를 배출한 세계 5위 스타트업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쿠팡,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블루홀 등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우리 실생활 속으로 파고들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성공을 꿈꾸는 수많은 스타트업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IT동아가 이러한 국내 스타트업의 현장을 [주간투자동향]으로 정리해 제공합니다.

라포랩스, 34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추가 투자 유치

4050 여성 모바일 패션 플랫폼 ‘퀸잇(Queenit)'을 운영하는 라포랩스가 34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 2022년 2월 투자 유치한 시리즈B의 연장으로 알토스벤처스가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카카오벤처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700억 원 규모다.

출처=라포랩스
출처=라포랩스

지난 2020년 9월 출시한 퀸잇은 나이스클랍, 미니멈, 메트로시티, 발렌시아, 쉬즈미스 등 1,300개 이상의 입점 브랜드를 확보했으며, 누적 다운로드 540만 건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 3월부터 월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퀸잇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입점 브랜드의 홍보 지원, 디자이너 브랜드 발굴, 신규 카테고리 확장 및 인공지능(AI) 기반 추천 서비스 개발, TV CF 등의 마케팅을 실행한다. 또한, 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4050 여성을 위한 모바일 패션 플랫폼 ‘퀸잇’ / 출처=라포랩스
4050 여성을 위한 모바일 패션 플랫폼 ‘퀸잇’ / 출처=라포랩스

최희민 라포랩스 공동대표는 “라포랩스는 앞선 투자와 서비스 성장으로 4050 여성 고객에게도 모바일 패션 시장은 매력적이라는 것을 증명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화, 15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상화가 1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신영증권을 포함해 스틱벤처스, 기업은행,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 가이아벤처파트너스, 보광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상화는 ‘로봇 및 로봇 융복합솔루션’, ‘실감형 콘텐츠’, ‘기술중심 미디어 콘텐츠’, ‘상업 영상’, ‘전시관 및 홍보관’ 등을 개발 및 제작하는 회사로, 매년 CES, MWC 등 세계적인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로보틱스 기술에 AI를 적용해 콘텐츠 제작 자동화를 구현한 ‘딥아이(DEEPEYE)’ 스튜디오 사업화에 주력하고 있다. 딥아이는 많은 인력과 비용, 시간 등을 투입하는 기존 콘텐츠 제작 환경과 달리 규격화한 환경과 자동화한 프로세스로 저비용·고효율을 추구하는 영상 제작 스튜디오다.

지난 2023년 5월 코엑스에서 열린 ‘KOBA 2023’에서 상화가 AI 로봇틱스 촬영/편집 스튜디오 '딥아이(DEEPEYE)'를 시연하는 모습 / 출처=상화
지난 2023년 5월 코엑스에서 열린 ‘KOBA 2023’에서 상화가 AI 로봇틱스 촬영/편집 스튜디오 '딥아이(DEEPEYE)'를 시연하는 모습 / 출처=상화

상화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딥아이 스튜디오 상용화, 디지털 미디어와 로봇을 결합한 미디어 테마파크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범준 상화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우리의 기술력이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시장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와인루트, 15억 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국내 주류 소매점에 스마트오더 솔루션을 제공하는 와인루트가 15억 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리드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참여했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20억 원 규모다.

출처=와인루트
출처=와인루트

와인루트는 카카오와 사업 제휴를 맺고, 주류 소매점의 온라인 홍보와 판매를 돕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각 소매점이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편리하게 주류를 판매하고, 고객 관리까지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전국 350곳 이상의 주류 소매점을 고객사로 유치했다. 고객사 수 증가에 더불어 고객사의 활성 비율도 증가해 약 5만 개의 누적 상품 판매정보와 55만 명의 누적 사용자를 기록 중이다.

성정호 와인루트 대표는 "와인루트를 통해 매달 1,200건 이상의 주류 행사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다양한 주류 행사와 판매정보에 대한 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을 개선할 것"이라며 "국내 소비자가 주류를 구매하고 음용할 때 겪는 불편과 의문, 그리고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더블유닷에이아이, 더인벤션랩으로부터 3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더블유닷에이아이가 더인벤션랩으로부터 3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신주 인수 방식으로 진행했다.

출처=더블유닷데이아이
출처=더블유닷데이아이

더블유닷에이아이는 초음파 이미지를 이용해 가슴 성형, 유방 재건 수술에 사용되는 인공유방보형물 관련 부작용과 다양한 종류의 보형물을 초음파 검사만으로 구별하는 AI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재홍 더블유닷에이아이 대표는 20년 경력을 가진 유방외과의사다. 수년 전부터 유방보형물 관련 국내외 학술 활동을 통해 가슴성형에 활용되는 보형물 관련 지식과 경험을 전하고 있다.

리빌더AI, 브릿지 투자 유치

리빌더AI가 이녹스로부터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는 올해 초 이녹스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진행한 ‘2023 INNOX 오픈이노베이션’에 선정된 리빌더AI에 이녹스가 직접 투자한 사례다.

출처=리빌더AI
출처=리빌더AI

리빌더AI는 사진 또는 영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변 사물과 공간을 3D로 만들 수 있는 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상반기에 선보인 ‘VRIN’ 앱은 3D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모바일 스캐너로, 3D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3D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리빌더AI는 오는 2023년 10월 B2B 서비스 ‘VRIN Enterprise 를 국내외 앱스토어에 오픈할 예정이다. VRIN Enterprise는 속도보다 성능에 집중한 3D 스캐너다. 현재 일부 기업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웹 서비스로 테스트 운영 중이다.

김정현 리빌더AI 대표는 “최근 VRIN Enterprise에 탑재할 AI 솔루션을 활용해 스마트 팩토리에 들어가는 부품, 설비 등을 3D로 촬영하고 있다”라며, “향후 공간컴퓨팅 기술에 필요한 핵심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뷰전,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스마트윈도우(PDLC) 제조 스타트업 뷰전이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와 윤민창의투자재단이 참여했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5억 원 규모다. 뷰전은 이번 투자 유치 자금을 통해 PDLC 제품 양산을 위한 설비 시설 추가와 인력 충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뷰전의 ‘Color Reverse PDLC 필름’ / 출처=뷰전 홈페이지
뷰전의 ‘Color Reverse PDLC 필름’ / 출처=뷰전 홈페이지

뷰전은 투명/불투명 조절 및 UV(자외선)/IR(적외선)을 반사할 수 있는 PDLC 필름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전기 소모 없이 불투명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메모리 기능, 85% 이상의 측면 투명도 등을 구현하고 있다.

뷰전의 목표는 PDLC 필름이 부착된 유리창을 활용해 신개념 광고사업에 진출하는 것이다. 일반 유리창에 PDLC 필름을 붙이고 빔 프로젝트로 영상을 비추는 방식으로 광고 및 홍보 영상을 송출할 수 있는 '뷰전 플레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뷰전은 베트남에 지사를 설립, 현지 투자자와 함께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있다. 조인트벤처 설립 후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국가 전체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윤희영 뷰전 대표는 “뷰전 PDLC 필름은 기존 건물에 설치된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대체할 수 있디. 향후에는 자동차 유리창에 적용해 선팅지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베트남 조인트벤처 설립 후 우선 베트남 시장을 겨냥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엑스와이지, ‘아기유니콘 플러스’ 선정

엑스와이지가 ‘2023 아기유니콘 플러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아기유니콘 플러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기준으로 아기유니콘으로 선정한 기업 중 글로벌 시장 진출과 예비유니콘(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으로 도약 가능성을 확인한 20개사를 추가 선정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엑스와이지는 지난해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2023 아기유니콘 플러스 선정기업 수여식의 엑스와이지 황성재 대표(우) / 출처=엑스와이지
2023 아기유니콘 플러스 선정기업 수여식의 엑스와이지 황성재 대표(우) / 출처=엑스와이지

엑스와이지는 일상 영역에서 활용되는 자동·무인화 로봇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식음료 제조와 서빙을 통해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푸드 로봇, 병원 내 혈액을 운반하는 자율주행 로봇 등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바리스타 로봇은 에버랜드, 카카오 판교 아지트 등 자회사 라운지엑스의 총 8개 직영점에 설치해 검증하고 있다.

엑스와이즈는 이번 아기유니콘 플러스 선정을 계기로 국내외 투자설명회(IR), 벤처캐피털(VC)·투자자 미팅,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 등 중기부의 지원을 통해 활동 폭을 넓힐 계획이다.

해외 진출도 가속화한다. 엑스와이지의 AI 기반 로봇 기술은 시스템 언어만 변경하면 해외 각지에 적용할 수 있다. 산업용 로봇 밀도가 높고 서비스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가에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여의도 IFC몰에 로봇 카페 라운지엑스도 오픈할 예정이다.

달파, 딥테크 팁스 선정

달파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딥테크 팁스’에 선정됐다. 딥테크 팁스는 중기부가 지원하는 2023년 신규 사업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처=달파
출처=달파

달파는 이번 딥테크 팁스 선정으로 3년간 15억 원을 연구개발비로 지원받으며, 별도로 최대 1억 원 규모의 창업사업화 자금과 해외 마케팅비를 각각 지원받는다. 이번 딥테크 팁스 선정을 통해 달파는 인재를 충원하고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지난 2023년 1월 설립한 달파는 기업의 AI 도입과 활용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AI 마켓플레이스인 ‘AI 스토어’를 개설하는 등 AI 경험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팀이다. 달파 AI 스토어를 통해 상품 카테고리 자동화, 상품 이미지 매칭, 이미지·텍스트 검색, 리뷰 분석 등의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도균 달파 대표는 “기업이 비용을 최소화하고 매출을 최대화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 AI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비티, 680억 원 규모의 ‘티비티글로벌성장제3호’ 펀드 결성

벤처캐피탈 티비티가 유니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680억 원 규모의 ‘티비티글로벌성장제3호투자조합’을 결성했다. 이번 펀드는 정책자금 출자 없이 민간자본으로만 확보했다.

티비티 로고 / 출처=티비티
티비티 로고 / 출처=티비티

티비티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펀드를 운용했다. 이번에 결성한 펀드는 티비티가 지닌 ICT 분야의 경쟁력을 활용, 이용자에게 가치를 구현하는 서비스 스타트업부터 혁신 기술 분야(Emerging Sector)까지 투자하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설정했다. 또한, ‘B2C 서비스’, ‘생성형 AI 서비스’, ‘로봇’, ‘반도체’, ‘2차전지’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대표 펀드매니저는 싸이월드, 네이버 밴드, 스노우 등을 만든 전 네이버 모바일 부분 자회사 캠프모바일 대표를 역임한 이람 대표이다. 이람 대표와 호흡을 맞출 운용인력에는 이충욱 투자본부장이 함께 한다. 이충욱 본부장은 삼성물산에 재직하며 소비재, 레저, 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관리와 운영, M&A 및 IPO 경험을 쌓았고 지난 2021년 티비티에 합류했다.

지난 2018년 설립한 티비티는 5년간 블라인드 펀드 4개, 프로젝트 3개 등 총 7개의 펀드를 조성했고, 운용자산(AUM)은 2700억 원 규모다. 티비티는 2018년 ‘티비티글로벌성장제1호투자조합(1100억 원 규모)’, 2021년 ‘티비티글로벌성장제2호조합(332억 원 규모)’을 민간 자본으로 결성했다. 또한, 2020년 모태펀드 루키리그 운용사로 선정되며, ‘티비티오픈이노베이션투자조합(330억 원 규모)’을 결성한 바 있다. 주요 포트폴리오로는 그립컴퍼니, 브레이브모바일(숨고), 수퍼빈, 스테이폴리오, 센트비, 업스테이지, 스카이랩스 등이다.

LG NOVA, 1억 달러 이상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펀드 조성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가 클리어브룩과 협약을 맺고, 오는 2024년 말까지 1억 달러 이상 규모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펀드를 조성한다. 지난 2020년 말 LG NOVA 출범 당시 조성한 2000만 달러 규모의 펀드를 5배 이상 확대한 규모다. LG전자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많은 혁신 기업을 찾아내 지원하고 육성하고자 외부 전문 투자사와 협력해 펀드 규모를 키우기로 결정했다.

지난 2023년 7월 12일,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미래 비전과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 출처=LG전자
지난 2023년 7월 12일,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미래 비전과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 출처=LG전자

투자 대상은 디지털 헬스케어, 친환경 에너지, AI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선도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이다.

LG NOVA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스타트업과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 2020년 말 설립한 조직이다. IoT(사물인터넷) 분야 사업개발 전문가이자 미국 국립표준기술원(NIST) 부국장을 역임한 이석우 전무가 센터장을 맡아 이끌고 있다.

LG NOVA는 2021년부터 매년 글로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신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미래를 위한 과제(Mission for the Future)’를 진행 중이다. 1회(2021~2022년)와 2회(2022~2023년)를 통해 헬스케어, 클린테크, 모빌리티, 커넥티드 홈,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미래를 위한 과제(Mission for the Future) 2022 사진 / 출처=LG NOVA
미래를 위한 과제(Mission for the Future) 2022 사진 / 출처=LG NOVA

올해도 ‘미래를 위한 과제’를 통해 신사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 기회를 탐색할 예정이다. 오는 2023년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노베이션 페스티벌’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 이노베이션 페스티벌은 실리콘밸리의 벤처 기업과 투자자들이 모여 미래 혁신 기술과 솔루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IT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