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과 그래픽 파트너십 제휴
2012년 7월 16일, AMD(한국 대표이사 권태영)는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에 대한 그래픽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MD와 블레이드&소울은 향후 기술 협력과 PC방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블레이드&소울은 AMD 라데온 그래픽 기반에 최적화되었기 때문에, AMD 라데온 그래픽 제품을 사용하는 게이머들은 더 나은 그래픽 및 게임 플레이와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다중 모니터나 다중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게이머들은 AMD 아이피니티(최대 6대의 모니터에 화면을 동시 출력하는 것)나 크로스파이어(그래픽카드를 2개 이상 설치해 성능을 높이는 것)와 같은 AMD 고유의 기능들을 통해 궁극의 게임 비주얼을 경험할 수 있다.
AMD 코리아 권태영 대표이사는 "올해 최고의 흥행작인 블레이드&소울의 그래픽을 구현하기 위해 AMD의 그래픽 기술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AMD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