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선풍기 바람을 얼굴에만 쐬니? 난 발에도 쐬

2012년 7월 10일, 모츠(www.motz.co.kr)에서 천연원목 소재의 발선풍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발선풍기는 여름철 땀에 젖은 발을 뽀송뽀송하게 해 줄 수 있다. 또한 모츠는 천연원목 삼나무를 소재로 제작해 삼나무의 피톤치드 성분이 항균작용 및 긴장 완화효과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모츠 발선풍기는 노트북을 식혀주는 쿨러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4만 8천이며, 모츠샵(www.motzshop.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재준 모츠 대표는 "발선풍기는 위생적인 발관리를 위해 개발한 상품으로, 요즘과 같은 장마철에 적당한 바람으로 습기를 제거하고 시원한 상태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강일용(zer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