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와 KITRI가 보안 분야 인재양성에 나선다
조은날
jyts2@naver.com
2012년 7월 5일,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 www.hancom.com, 이하 한컴)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과 손잡고 SW 및 지식정보 보안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당 기관들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식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및 최신 정보 보안 기술 교류를 위하여 폭 넓은 협력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SW/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교육을 위한 인력 및 정보 교류,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의 정보보안 교육 인력 채용 기회 제공 및 창업 희망자 ‘한컴청년창업센터’ 입주 기회 제공,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동 홍보 및 후원 등의 협력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한컴은 청년 SW인재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된다. SW 인재양성에서부터 실제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 육성된 인력의 취업 및 창업 등을 지원한다. 그 일환으로 청년 창업자들에게 사무공간과 창업컨설팅 등 종합적인 창업 서비스를 지원하는 ‘청년창업센터’를 실시했다. 이번 한국정보기술연구원과의 협약으로 전문화된 기술인력 양성 사업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최근 사회 문제시되는 각종 국가적 보안난제 해소를 위한 초석을 인재양성 사업을 실시한다. 또‘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을 통해 배출되는 인재에 창업·학업·취업 등을 지원한다.
글 / IT동아 조은날(eunnar1@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