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2NE1과 함께 '울트라북 송' 제작한다
2012년 5월 10일, 인텔코리아(사장 이희성, http://www.intel.com)는 YG엔터테인먼트의 테디와 인기 아이돌 그룹 2NE1이 공동으로 울트라북 송을 제작하는 ‘메이크 썸 노이즈(Make Thumb Noise)’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이크 썸 노이즈 프로젝트는 인텔코리아의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intelkorea)을 통해 인텔과 2NE1이 공동으로 울트라북 송을 제작한다. YG엔터테인먼트의 테디가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2NE1이 완성곡을 부르게 된다. 인텔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음원 외에 2NE1의 울트라북 송 메이킹 필름, 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인텔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매주 공개되는 2~3개의 음원을 감상하고, 자신이 선호하는 음원에 투표를 하면, 선정된 음원을 바탕으로 테디가 다음 단계의 음악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음원에 대한 투표 및 제작은 약 4주 동안 진행된다. 각 단계별 제작된 음원은 인텔코리아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완성된 울트라북 송은 오는 6월 5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어, 영어, 일어를 지원해 전세계 페이스북 방문자가 참여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