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다양한 출력 솔루션 P&I 2012서 선보여
2012년 4월 25일, 한국엡손(www.epson.co.kr)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엡손은 개인, 사무용 오피스, 전문 스튜디오 등 각 유저층의 사용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한다. 디자인 사무실, 스튜디오, 아마추어 사진가 등에 적합한 포토프린터 'Epson Stylus Photo R2000', 프로 사진가, 파인아트 출력용 'Epson Stylus Photo R3000', 최고급품질의 흑백 출력을 지원해 프로 사진작가 등 개인사용자에 최적화된 'Epson Stylus Pro 3880', 상업사진출력을 위한 'Epson Stylus Pro 4900', 'Epson Stylus Pro 7900', 'Epson Stylus Pro 9900' 등 다양한 이미지 출력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엡손 제품 중 최대 이미지 출력폭을 제공하는 'Epson Stylus Pro 11880'의 60인치 대형 이미지 액자와 'Epson Stylus Pro GS6000'으로 출력한 캔버스 액자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한국엡손 서치헌 이사는 “엡손은 이번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개인과 상업 사진 시장에 다양한 솔루션과 각 사용자 컨셉에 맞는 최적의 아이템들을 전시한다”라며, “많은 참관객 분들이 엡손의 이미지 출력 제품들을 체험하고, 다양한 미디어와 소프트웨어도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