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밴드 쌩, 건전한 청소년 놀이 문화로 앞장서다
2012년 3월 28일, (주)지에스엘앤씨는 ‘라이브밴드 쌩’이 지난 27일 인천광역시 학생종합수련원과 교육기부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인천광역시 학생종합수련원에 입소해 학생들에게 라이브밴드 쌩 교육프로그램 지원과 지도교사 교육지원, 악기수리 및 관리에 대해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음악을 통한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5,000여만 원의 밴드 연주 악기를 기증했다.
또 30일 열리는 학생종합수련원의 ‘2012 글로벌리더십캠프’ 행사에 앞서, 참여 학생들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의 다양성,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확산, 학생들의 취미활동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놀이 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이브밴드 쌩 권철 본부장은 “이번 인천광역시 학생종합수련원과의 교육기부협약으로 학생들을 위한 악기연주문화환경 조성 및 지원에 큰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불건전한 놀이 환경에서 벗어나 악기연주를 즐기며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놀이문화로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