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클라우드 서비스에 사진 자동 업로드 기능 추가
2012년 3월 14일,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개인형 미디어 클라우드 ‘U+Box’ 서비스에 스마트폰의 사진 파일을 자동으로 업로드해주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신사에 상관없이 애플리케이션내 사진 콘텐츠를 자동 저장으로 설정해 4G LTE나 와이파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 기기 사용이 서툰 고객은 사진 저장 및 인화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사진촬영부터 인화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U+ Box 서비스는 LG유플러스 모바일, 인터넷서비스 가입자에게는 15GB의 저장공간을, 타 통신사 이용고객에게는 10GB의 저장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U+앱마켓,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