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TV now에 CJ E&M 프로그램 서비스 확대
2012년 3월 14일,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올레tv now’에 CJ E&M 프로그램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tvN, Mnet, XTM, 올리브, 스토리온, 온게임, 바둑TV, KM, 중화TV 등 총 10개 채널을 올레tv now 실시간 채널에 추가했다.
또 tvN, Mnet, CGV/OCN, 올리브, 온스타일, 스토리온, XTN 7개 채널의 인기 프로그램 20개 타이틀 144편을 PPV(Pay Per View)로 서비스로 원하는 시간에 즐길 수 있다. 4월 말까지 CJ E&M PPV 콘텐츠를 1,000 여 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KT 콘텐츠&미디어사업본부장 송영희 전무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콘텐츠들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올레tv now의 채널 및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