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2012년에는 400억원 매출 실현한다

이문규 munch@itdonga.com

2012년 3월 8일, HD 영상 재생기, 분배기 전문기업 디지털존(www.digitalzone.co.kr)이 2012년에는 총 400억 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2011년에는 디지털존은 HD 영상 재생기, 분배기 분야에서 119억 원, 유통사업 부문에서 107억 원, NC사업본부에서는 1억 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디지털존은 지난 2011년 무선 네트웍장비 개발사업에 착수해 저가형, 중가형, 고가형 인터넷 무선 공유기 ‘위보(WeVO) 시리즈’ 및 인터넷 무선공유기 기능과 스마트폰에서 HD TV를 수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티브이플러그(TVPLUG)’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바 있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이사는 “IT 시장에서 생존하고 발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중이다”라며, “조금 더 안정적인 성장하고 세계적인 IT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분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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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IT동아 이문규(munc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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