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슬림형 보이스 레코더 'ICD-TX50' 출시
2012년 3월 2일,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6.4mm 두께의 슬림형 보이스 레코더 'ICD-TX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ICD-TX50은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슬림한 디자인과 다양한 녹음환경 설정 기능이 특징이다. 기본 내장메모리는 4GB이고, 마이크로 SD메모리 카드를 호환하는 메모리 카드 슬롯을 지원한다. 또 5가지 녹음선택 모드와 자동음성 인식 녹음 기능 등을 지원하며, 외부버튼으로 주요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인텔리전트 노이즈컷 기능을 통해 녹음된 파일 재생시 주위의 잡음을 줄여 깨끗한 음질을 구현한다.
소니코리아는 ICD-TX50 출시를 기념해 제품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을 구매하고 소니 고객 서비스 센터 홈페이지(http://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을 한 고객에게 커피전문점 커피빈의 10,000원 커피이용권을 증정한다.
가격은 199,000원이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