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3일 만에 예약판매 매진된 '파워샷 G1 X' 2차 에약판매 진행
2012년 2월 22일,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새롭게 출시한 플래그십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1 X' 예약판매 수량 220대가 3일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파워샷 G1 X에는 일반 미러리스 카메라보다 큰 1.5인치 대형 이미지 센서와 캐논이 자제 개발한 5세대 영상처리 엔지 'DIGIC 5'가 탑재되어 DSLR 급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또 최대 감도 ISO 12,800을 지원하며, 풀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한편, 캐논은 예약판매 매진되어 미처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를 위해 오는 2월 26일까지 파워샷 G1 X의 추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1차 예약판매와 동일한 879,000원이며, 구매자에게 파워샷 G1 X 전용 속사 케이스를 제공한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